파지티브 호텔

입력 2020-04-20 09:28 수정 2020-04-20 09:28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뷰티 푸드 큐레이션 브랜드 파지티브 호텔이 건강한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식료품점 '뷰티 그로서리'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뷰티 그로서리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총 160제곱미터의 크기로 식사와 음료, 디저트, 스낵을 판매한다.

뷰티 그로서리의 모든 메뉴는 파지티브 호텔의 기본 철학인 굿인배드아웃(Good in bad out)을 실현하는 ‘지중해 식단’을 베이스로 한다. 지중해 식단은 유전적인 젊음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유럽의 안티에이징 클리닉의 추천식으로 신진대사와 면역을 높이고 스스로 해독하는 몸을 만들기 위한 완벽한 밸런스 식단이다.

모든 메뉴에는 도심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아름다움을 놓칠 수 없는 트렌디한 현대인들을 위해 지중해 식단을 포함한 파지티브 호텔만의 뷰티푸드 큐레이션 노하우를 접목시켰다. 맛과 건강함 모두를 고려한 세계적 헬스 트렌드 식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뷰티 푸드 제품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소비자와 파지티브 호텔이 직접 소통하며 감성적인 만족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뷰티-푸드컬쳐 공간이다.

오전11시부터 저녁8시까지(오후3시~5시 브레이크타임, 음료 주문 가능) 운영되는 뷰티 그로서리의 모든 음식은 ‘건강식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풍부한 맛과 포만감을 자랑한다. 직접 만들어내는 아몬드 밀크와 글루텐 프리 빵을 제공한다.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맛있는 음식으로 관리하게 해주는 ‘뷰티 볼 샐러드’ 라인과 세계적인 건강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중동 음식을 정통 그대로의 맛으로 경험할 수 있는 ‘후무스&모어’ 라인, 건강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단짠의 맛을 인공 조미료 없이 재현해 낸 ‘뷰티 누들 바’ 라인이 대표적이다.

뷰티 그로서리는 유럽의 로맨틱한 카페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직접 셀렉한 디자인 가구와 큐레이션 된 세련된 음악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층과 지하는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2층은 에스바디워크, 3층은 룸 서비스 개념을 바탕으로 한 멤버쉽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파지티브 호텔은 내면의 근본 기능을 좋게 만들어 외면의 아름다움까지 이끌어내는 음식을 큐레이팅하는 뷰티 푸드 큐레이션 브랜드로, 아름다운 것을 창조하고 기획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VVIP, 셀렙들의 헬스&뷰티 라이프를 디자인하는 리뷰티 디렉터가 뜻을 모은 브랜드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1065571822988469?1=1